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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점심 식사
메뉴 : 대통밥 정식
구성 : 대통밥, 죽순회, 떡갈비
기본 밑반찬 - 깔끔한 편이지만, 맵고 짠편
죽순회 - 대놓고 맵고 짜다, 죽순 특유의 향이나 맛을 느낄 수 없다.
대통밥 - 대나무 특유의 향이 밥에 스며들었기를 바랬지만 이것도 실패다.
떡갈비 - 1인 한덩이씩, 손바닥의 반절정도 크기, 젓가락으로 자르니 부숴져버림. 그냥 냉동식품으로 파는 떡갈비가 나을 정도.
총평 - 돈아깝다, 현지인이라면 이런 식사를 하지 않을듯. 식당 선택의 실패. 그나마 된장찌개로 식사 해결.